OpenAI Astra for Law 공개: 웹 검색 단독 GPT-6 Astra와 구성·제공 조건 비교


OpenAI 공식 발표를 정리한 글이다. 아래 기능·성능·보호 동작 설명은 업체 발표 기준이며, 실사용·독립 검증 결과는 아니다. 분석(추론)은 편집자의 해석이다.
OpenAI Astra for Law 공개, 웹 검색 단독 GPT-6 Astra와 무엇이 다른가
OpenAI가 2026년 9월 17일 법률 업무용 구성인 Astra for Law를 공식 발표했다. OpenAI 설명에 따르면 Astra for Law는 GPT-6 Astra에 법률 검색 인덱스와 법률 분석·작성 지침을 결합한 구성이다. 이 글은 발표에 직접 등장하는 두 대상, 즉 Astra for Law와 웹 검색 단독으로 돌린 GPT-6 Astra를 나란히 놓고 본다.(다른 회사 서비스와의 비교는 이 공지의 근거 범위를 넘어서 뺐다.)
구성 차이
법률 검색 인덱스는 미국 판례, 성문법, 규정, 법원 규칙, 행정 결정을 검색 대상으로 한다. 공지에 따르면 규모는 2.3억 개 이상의 URL이고, 출처는 매일 추가된다.(URL 개수다. 문서 수와 같은 값인지는 공지에 나와 있지 않다.)
비교 대상인 GPT-6 Astra 쪽은 웹 검색 단독 설정이다. 분석(추론): 두 쪽의 차이는 기반 모델보다 검색 도구와 지침 구성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OpenAI가 밝힌 벤치마크 수치 (미검증)
OpenAI는 Vals AI Legal Research Bench 비공개 검증 세트에 있는 미국 법률 조사 질문 200개로 Astra for Law 전체 구성을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아래 수치는 OpenAI 발표를 옮긴 것이며, 이 글에서 검증하지 않았다.
- 종합 정답 판정 통과율: 양쪽을 최고 추론 설정으로 맞췄을 때 Astra for Law 54.0%, 웹 검색 단독 GPT-6 Astra 38.7%. OpenAI는 이를 상대 개선 40%로 표기했다.
- 판례 중심 질문: 최고 추론 설정에서 참조 판례를 24% 더 찾았다고 OpenAI는 밝혔다.
- 감사된 목표 구절 세트: 같은 추론 설정끼리 비교했을 때 관련 구절을 최대 54% 더 검색했다고 OpenAI는 밝혔다.
(54.0%와 54%가 한 글에 같이 나온다. 앞은 통과율, 뒤는 구절 검색 증가폭이다. 헷갈리기 쉽다…..)
분석(추론): 38.7%에서 54.0%로 오른 폭은 작지 않아 보인다. 반대로 100%에서 54.0%를 빼면 46.0%이므로, OpenAI 발표 기준으로도 최고 설정에서 절반 가까운 질문이 판정을 통과하지 못한 셈이다. 또 평가 세트가 비공개이고 테스트 주체가 OpenAI라서, 외부 재현 전까지는 참고치로 두는 편이 무난해 보인다.
제공 대상과 시점
처음에는 Trusted Access를 통해 ChatGPT와 Codex에서 선정된 로펌에 제공되고, API는 곧 제공될 예정이다. API 모델명은 gpt-6-astra-law다. 공지에 API 제공 날짜는 나와 있지 않다.
보안 쪽으로 OpenAI는 자격을 갖춘 로펌에 API의 Zero Data Retention(ZDR)이 포함되고, ChatGPT Enterprise 사용분은 기본적으로 사람 검토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이것도 OpenAI 설명이다. 실제 운영 방식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다.)
정리
분석(추론): 일반 사용자가 당장 쓰는 제품이라기보다 로펌과 리걸테크 기업을 겨냥한 기반으로 보인다. 도입을 검토하는 쪽이라면 Trusted Access 대상 여부와 API 일정 공지를 먼저 확인하는 게 현실적인 순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