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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버라이즌, 댈러스 축구 팬 행사서 vRAN 기반 ISAC 시험 완료 발표

2026-09-15 · 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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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식 발표를 정리한 글이다. 아래 기능·성능·보호 동작 설명은 업체 발표 기준이며, 실사용·독립 검증 결과는 아니다. 분석(추론)은 편집자의 해석이다.

삼성전자와 버라이즌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국제 축구 팬 행사에서 통합 센싱·통신(ISAC) 시험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발표문 설명으로는 가상화 네트워크 위에서 센싱 기반 실시간 정보 처리를 구현한 시험이다. 삼성은 ISAC을 6G 핵심 기술로 소개했다.

구성은 서버 한 대와 이동식 기지국

삼성은 상용 AI 기반 vRAN과 vCore에 ISAC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 뒤 자사 NIS(Network in a Server)에 올렸다. 발표문은 NIS를 네트워크 기능과 가속 컴퓨트를 서버 한 대에 모은 엔드투엔드 소프트웨어 기반 엣지 AI 플랫폼으로 소개한다. 삼성은 이 구성 덕분에 ‘추가 장비 없이’ 5G 네트워크 연결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 편의성 설명은 삼성 발표이고, 제3자 검증 자료는 이번 발표문에 함께 실리지 않았다.(미검증)

센싱 수신기 역할은 40MHz 폭을 사용하는 CBRS 무선 유닛이 맡았다. 이 유닛은 버라이즌의 이동식 기지국 차량 Cell-On-Wheels에 장착돼 상용 5G 단말 송신 신호의 채널 변화를 포착했다. NIS는 이 데이터를 분석해 사람들의 움직임을 준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군중 밀도 히트맵으로 시각화했다. CBRS는 발표문 각주에서 미국 3.5GHz 대역 안의 150MHz 폭 대역으로 정의된다.

개인 식별은 하지 않는다는 설명

발표문 각주는 이번 군중 센싱 시연이 특정 구역의 인원 수, 즉 밀도를 측정한다고 적었다. 개인 사용자나 사물은 식별하지 않는다는 문장이 뒤에 붙어 있다. 이 역시 삼성이 발표문에 밝힌 내용이고, 측정 방식이나 데이터 처리 절차를 따로 확인할 자료는 발표문에 포함되지 않았다.(미검증)

삼성은 활용 대상도 제시했다. 관람객은 덜 붐비는 식음료 시설을 찾고, 보안·정부 기관은 과밀 같은 위험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 다 삼성이 제시한 기대 효과이며 현장 성능 수치는 발표문에 없다.(미검증)

분석(추론): 이번 시험의 무게중심은 센싱 정확도보다 배치 방식에 있어 보인다. 상용 vRAN 위에 애플리케이션을 얹었다는 점, 별도 센서망 이야기가 없다는 점이 발표문 구성에서 두드러진다. 운영사 입장에서는 장비 추가 없이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다는 쪽이 더 현실적인 메시지로 읽힌다.(물론 이것도 삼성 설명을 전제로 한 해석이다) 발표문에는 상용화 일정이나 적용 지역 확대 계획이 나오지 않는다.

버라이즌 최고기술책임자 Yago Tenorio는 미래 네트워크가 환경을 능동적으로 감지하고 상호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 전망이다. 삼성은 버라이즌 6G 이노베이션 포럼의 창립 멤버로 소개됐다.

분석(추론): 국내 독자가 챙겨 볼 값은 정확도, 사용 대역, 상용 일정 정도로 보이는데, 이번 발표문에서 확인되는 것은 대역과 시험 구성 쪽이다.

출처: Samsung and Verizon Complete Successful ISAC Trial Over Virtualized Network at Global Sports Event

#삼성전자#버라이즌#ISAC#vRAN#6G#CBRS